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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사랑하는 우리재아 생일 축하한다

by 밝은 미소 2015. 8. 13.

 

 

재아생일날 축하해주는 모습

 

 

 

 

 

재아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2013 8 12 그렇게 우리는

 

행복한 눈맞춤을 하였지

아빠가 회사에서 만나러

 

오기도 전에 이세상에 태어나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해주었

너무 귀엽고 예쁜 우리재아 보고 있노라면

이 세상에서 할머니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듯

환하게 웃는 네

모습에

식구가 너에게 혼이 빠져있는 모습이잖니

 

딸이 없는 우리 집에 너의 태어남은 바로

축복이었지

너무 예쁘고

귀엽게 자라 주어서

이젠

돌을 맞고

요즘은 제법 말도하는 모습

하나 하나에

식구가

넋이 나간 너에게 빠져버리는

모습

할아버지는 네가 현관문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저 핸펀을 정신 없이 눌러대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고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은혜로 매주

너희들의 해맑은 모습을  있음이 바로

축복이란 것을 할머니 할아버지는 ~ 감사하면서 살아간단다.

 

 

매주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듣고 매일 엄마의 기도 속에 잠이

너희들

엄마가 읽어주는 성경말씀과 기도 속에

자라가는 우리 재아와

재훈이가 얼마나 감사한지

 

 

재아야!

예수님께서 키가 점점 자라가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으셨던

것처럼

너도 늘~

 하나님 말씀 안에서 건강하게 지혜롭게 자라서

 

언제나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예쁜 재아가 되길 할머니가 쉬지 않고 기도하마.

 

너와 오빠 재훈이로 인해 집안에 웃음이 떠나지

않고

일주일을 너의 해맑은 웃음을

생각하면서

주일을 기다리는 할머니 할아버지 너희의 맑은 웃음으로

인해

할머니 할아버지도 건강하게

행복한 웃음 지으면서 살아갈 있으니

이것이 바로 축복이고 은혜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감사기도 드린다.

 

 

재아야!

너로 인하여 매일 웃을 있음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재아야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거라.

 

 

 

 

 

 

 

귀여운 녀석들

 

 

 

 

 

 

 

 

 

 

 

 

 

 

 

 

 

유난히 빵을 좋아하는 손자녀석 빨리 축하가 끝나길 기다리고

 

 

 

 

 

 

 

 

 

 

 

재촉하는 손자녀석 주려고 빵을 자르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재아

예쁜짓한다고

 

 

 

 

까만 눈망울에 할아버지 할머니 그저 껌뻑넘어가고

 

 

 

 

 

 무엇이 또 마음에 안드는지 떼를 쓰는 모습도 마냥 귀여운 재아

 

 

 

 

 

 

 

 

 

 

 

 가방을 내려놓고 가방속을 뒤지고 있는 모습

 

 

 

 

 

 

 

 

 

 

 

 

 

 

 

 

 

 할머니의 전속 모델 답게 요리조리 예쁜표정도 짓고

 

 

 

 

 

 

 

 

 

 

 

 

 

 

 

 

 

 

 

 

 

 

 

 

 

 

 

 

 

 

 

 

 

 

 

할머니 재아 예쁜짓요

 

 

 

 

 

할머니가 사진찍으려 예쁜짓 하라고 하니 갑자기

TV보는 오빠에게 가서 함께

예쁜짓 하자고 하니 손자녀석 싫다고 머리를 바닥에 박고 있네

 

 

 

 

 

 

 

 

 

 

싫다고 하는 오빠에게 화가 나서 빨리 하자고 재촉하는 모습

 

 

 

 

 

TV를 봐야 하는 손자녀석은 울상이고 재아는 좋아라 하고.ㅋㅋㅋ~~~

 

 

 

 

 

오빠가 예쁜짓을 하니 옆에서 좋다고 박수치는 재아

손자녀석은 죽을 맛.ㅎㅎㅎ~~~

 

 

 

 

그래도 동생이라면 끔찍하게 생각하는 손자녀석 동생 비유맞춰주느라고 고생하네

 

 

 

 

 

오빠무릎에 앉아서 함께 하겠다고 궁둥이 들이미는 재아

 

 

 

 

 

그래그래 오빠무릎에 앉아서 하자

 

 

 

 

계속 함께 예쁜짓하자고 하는 동생의 땡깡에

할 수 없이 폼을 잡는 손자녀석

오빠가 무릎에 앉혀주니 기분이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고

 

 

 

 

 

 

 

 

 

 

할머니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손자녀석

 

 

 

 

 

할머니 이젠 그만할래요

손자녀석 동생때문에 완전 울상이네

그래!그만하자

 

 

 

 

 이젠 마즈막 포즈 할머니 빨리 찍어요

그래!

바로 이표정이야

그런데 손자는 표정이 영 안나오네.~~~

 

 

 

 

 

휴~

이제 살았다 동생에게서 벗어난 손자녀석

 

 

 

 

 

 

 

 

 

 

재미있는 TV프로 다지나 갔네

제일 편한 자세의 손자녀석의 모습

 

 

 

 

 

 

 

 

 

 

지난주에 아빠와 엄마랑 함께간 에버랜

케리비안베이에서

아빠랑 물놀이하는 모습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엄마가 만들어준 베란다의 풀장에서

 

 

 

 

 

아유~ 귀여운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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