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지난 25일 월요일 교회권사회에서 남이섬엘 다녀왔다
드넓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 골프장자리의 잔디가
아름다웠던 남이섬 그러나 이젠
예전의 그 아름다웠던 남이섬이 아니다.
자연은 점점 훼손되어 가고 그 자리엔 인위적인 건물로 채워지고
사람은 바글바글 입장객의 80%는 외국인 같고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것은 좋은 것이지만
아름다웠던 곳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으니 안타깝다.
그렇게 많은 인위적인 건물들 사이에 자연이 파헤쳐지고
몇 군데 더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참 아름다웠던 남이섬 그러나 이젠 가고 싶어지는 곳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줄딸기
'국내여행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음도의 띠 (0) | 2016.06.15 |
---|---|
용인(농촌테마파크) (0) | 2016.05.13 |
광교 호수공원에서 (0) | 2016.01.20 |
강화(석모도 풍경들) (0) | 2016.01.05 |
가평(아침고요수목원에서) (0) | 2015.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