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사진
한달 전만 해도 외출할 땐 기저귀를 차고 오던 녀석이 이젠기저귀를 완전히 버리고 홀가분하게 왔다키도 훌쩍 크고 얼마나 예쁜 짓을 하는지…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춤을 추면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이젠 재아가 대소변을 가리니 며느리가 좀 편하게 생겼다저만큼 키우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을까이젠 못하는 말도 없고 키도 훌쩍 크고 옷도 신발도 머리핀도 가방도 자기 맘에 드는 것만 고집한다고 한다.
일주일 마다 볼 수 있는 손자 손녀 얼마나 다행인지저런 모습을 일주일만 못 보면 궁금해지는 손녀모습에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녀바보가 되어가고 있다.
손자녀석이 만든것
조카 재롱에 흠뻑 빠져있는 작은아들 표정
일요일이면 재아 재롱에 온식구가 입이 귀에 걸리는 날이다
이사람 저사람에게 안기느라 바쁜 손녀
오늘 사진들
누가 누가 더 예쁜가
할머니 사진찍어 주세요 하면서 예쁜짓하는 모습
할머니 컴퓨터도 해보고
손녀 재롱에 어쩔줄 몰라하는 할아버지 표정 워쪄면 좋아.ㅋㅋㅋ~~
재아가 예뻐 어쩔줄 모르는 할아버지
아빠 무릎에 앉아서 온갖 재롱을 떨고 있는 재아
쇼파 위에서도 춤을.~~~
할아버지 할머니 보라고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 재아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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