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거리에서 저녁을 먹고 한바퀴돌아본 후 숙소인
카리유시 비치 리조트 오션스파에 도착
야경과 분수 쇼가 볼만하다 하여
사진을 찍으러 나가려 하는데
내 roommate가 저녁을 먹은것이 체한 거 같단다.
다른 친구들은 모두 사우나 실로 가고 고통스러워하는
친구에게 소화제를 먹여야 하는데
그 친구도 나도 영양제며 다른 약은
챙겼는데 소화제를 찾으니 없다.
그렇게 소화제 구하느라 정신 없이 30분 정도 흘러가고
간신히 소화제를 구해서 먹고 잠든 친구를 확인하고
밖에 나갔더니 아름다운 분수 쇼는 다 끝나고 야경만 반짝이며 밤을 밝히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으로 바다가 보인다
'해외여행 > 여행 (일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수아비 마을 (0) | 2018.10.09 |
---|---|
꽃무릇이 있는 풍경들 (0) | 2018.10.08 |
오키나와(국제거리) (0) | 2016.07.03 |
오키나와(아메리칸 빌리지) (0) | 2016.05.16 |
오키나와( 코우리대교)와 코발트불루빛 바닷물에 반하다 (0) | 2016.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