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1월23일 우리교회 분당성전 7층 만남의 광장에서는 오전 9時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다문화가정들과 분당 수지1,2권사님들과 사역자님들 그리고
사회복지부 관계자 분들과 봉사자 분들이 함께 김장을 하였습니다.
진재혁 담임목사님께서 오셔서 봉사자 분들을 격려해주시고
권사님들과 함께 배추에 속도 넣고 가셨습니다.
목사님께서 바쁘실 텐데도 해마다 꼭 함께 참여하시어 격려 말씀도 전해주시고 함께 동참에 주십니다.
올해 김장은 모두 12,000kg 분량이어서 산더미처럼 쌓여있었지만 각각 분담하여
사역자분들은 배추를 날라다 주시고 권사님들은 배추에 속을 넣고
속을 넣은 김치는 나누어 박스에 담고 박스를 포장하여
옥상에 쌓아놓으면 각 기관에서 가져가셨습니다.
김장김치 12,000kg은 용인시 다문화센터를 중심으로
61개의 기관과 용인과 성남의 개인신청자 150명 1539 박스를 어려우신 가정에 보내졌습니다.
김장을 하다 10시 30분쯤 맛있는 떡으로 잠시 간식을 드시는 동안 봉사자 분들에게
상품도 주어지고 피곤한 어깨를 서로 두들겨주면서 즐겁게 해서 그런지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배추도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셔서
오후 1시 30분에 마무리가 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모두 끝났습니다.
New Family 와 함께하는 김장축제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수고로
준비한 김장김치엔 주님의 사랑이 담겨 날씨가 추워지는 이 겨울에 많은 분들이
주님의 사랑의 손길을 경험하며 마음이 따스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의 손길에 이 겨울 마음이 시린 많은 분들이 주님의 사랑으로
마음 따스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으실 것을 생각하면 우리도 덩달아 가슴이 따스해집니다.
김장하기전 간단한 체조로 몸을 푸는 모습들
김장 축제에 참석한 분들에게 격려를 해주시는 진재혁 담임목사님
단체사진도 찍고
권사님들과 함께 배추에 속을 넣고 계신 진재혁 담임목사님의 모습
산더미처럼 쌓인 배추의 물을 짜서 박스에 담아주시는 사역자님들과 봉사자분들
여기좀 봐주세요 하는 나의 요청에 포즈를 취해주신 담임목사님
무거운 배추를 옮겨 주시는 모습
속을 넣은 김치를 박스에 포장하시는 모습
김치를 박스에 넣으시는 모습
김치박스를 포장하시는 모습들
맛있는 떡으로 간식을 한 후 피곤한 어깨를 서로 두들겨 주는 모습
New Family 분들에게 선물이 주어지고
남자집사님도 선물을 받으시고 기뻐하시고
선물로 주어진 김치박스를 들고 기뻐하시는 권사님들
박스에 넣어진 김치는 9층 옥상에 쌓아놓으면 각 기관에서 싣고 가신다
New Family 와 함께하는 김장축제에 참석하신 많은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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