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너와 처음 눈맞춤 하던 날 내 마음 몽땅 흠쳐가버린 너그렇게 너와 난 하늘이 너무 파래서 눈이 시리던 10월 어느 날 첫 눈맞춤을 하였지.
그리곤 이내 난 너에게 푹 빠져 사랑을 했지지금도 너와의 첫 눈맞춤 하던 그날이 눈물 나도록 그리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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