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

손녀 재아가 유치원에 입학했어요

by 밝은 미소 2017. 3. 4.

 

 

재아가 유치원 입학했어요 유치원복을

입고 찍은 사진

가족 카톡에 올라온 사진인데

핸펀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깨끗하지가 않네요.

 

 

 

 

 

 

 

엄마와 함께

 

 

 

 

 

아주 신났어요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3월6일 오늘아침 유치원에 가는 모습 가족카톡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엄마와 떨어져서 처음으로 유치원에

가는날인데 손을 흔들면서

환하게 웃으며 친구들과 재잘대며 유치원에 갔다는 소식입니다

 

 

 

 

 

 

할머니 재아는 발레할거예요 하고 할머니 집에 오면

침대위에서 발레연습한다고 하더니

유치원에서 방과후에 발레 수업이 있어서

재아가 하고 싶다고 해서 내일부터 발레를 한다고

오늘 발레복 사러 간다고 하더니

가족카톡에 발레 입고 사진찍은 재아 사진이 올라왔네요

 

 

 

 

 

 

 

 

 

 

 

 

 

 

 

 

 

 

 

 

 

 

 

 

 

 

손녀 재아가 어제 유치원에 입학하였다네요.요즘은 유치원도 경쟁이 심해서 추첨을 하였다는데다행히 집 앞의 유치원이 되어서 감사하답니다.

 

지난주에 와서 재아가 유치원에 가는데 토끼반이라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자랑을 하고 갔는데 이번 주엔 와서 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네요.

 

5살이면 인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데 유치원에서

 

생활하면서 주변의 환경과 교육과 사회집단의 관계 속에서 인성교육을 잘 받아 예쁘게 성장하여 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재아야! 유치원 입학을 축하한다.건강하게 씩씩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마음도 키도 쑥쑥 예쁘게 잘 크는 우리 재아가 되길 할머니 할아버지가 날마다 기도드린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22: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전3: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