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지리산 단풍을 보러 갔다가 정령치에 들리려다
그냥 지나친 곳 이번에 지리산에 갔다가 올라가 보니
지리산 아래는 나뭇잎들이 연둣빛이 완연한데
그곳엔 1000m가 넘어 이제 막 잎새들이 움을 트고 있는 모습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리산 봉우리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잘 보이질 않아 그냥 바로 내려왔지만 가을에 한번 다시 올라 보고픈 곳이다.
지리산 아래는 연둣빛이 완연한데
1172m 인 정령치엔 이제
막 잎새들이 움을 트고 있는모습이다
정령치에서 내려오다 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도 있네
복사꽃도 이제 막 활짝 피어있는 모습
'국내여행 > 전라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군산도와 변산반도 여행길에서 (0) | 2019.12.03 |
---|---|
백양사의 晩秋 (0) | 2019.11.23 |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0) | 2018.05.02 |
고창 학원농장( 유채꽃) (0) | 2018.05.02 |
상황마을 다랑이 논 (0) | 2018.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