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매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관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키는2m에 달하며 줄기는 녹색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다.
음지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습윤지에서 잘 자라는 편이다.
황색꽃은 4-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핀다.
꽃잎은 5장이며,수술은 많고 꽃잎보다 짧다.
열매는 9월에 4개의 흑갈색 견과가 모여 있는 취과로 익는다.
황매화의 노란 꽃 모양이 매화를 닮았다고 하여 노란 매화라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비슷한 식물로는 관상수로 많이 심으며 꽃잎이 이중으로
나는 죽단화가 있으며 흰 꽃이 피는것도 있다.
황매화의 변종인 이 나무는 겹황매화 또는 죽도화라고도
부르는데,나무와 잎은 같지만 꽃 모양이 다르고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죽단화
장미과 황매화속 낙엽활엽관목 떨기나무다.
꽃은 4월말-6월초 가지 끝에 1개씩 피며
지름3-4cm이고 황색이며,꽃받침조각은
달걀꼴 침두로 털이 없으며 잔톱니가 있고
꽃잎은 겹꽃이다. 열매는 거의 맺지 않는다.
2021년 4월 10일 아파트단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