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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野生花 이야기.

며느리배꼽

by 밝은 미소 2021. 11. 14.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Persicaria perfoliata’이다.며느리밑씻개와 유사하지만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있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마치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어 "며느리배꼽"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있다.

 

크기는 약2m이다. 들이나 길가에 서식한다.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 있어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다.

접시처럼 생긴 포는 동그랗게 모여 있는 꽃들을 받치고

있으며,줄기를 감싸고 있는 턱잎의 위쪽은 나팔꽃처럼

벌어지고 꽃은 7월-9월에 피고,열매는 10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한국과,일본,중국이고,주로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전국각처에서 발견할 수 있고 환경에 민감하지 않아 어느땅에서나 잘 자란다.

 

출처:다음백과

 

 

 

 

 

 

 

며느리배꼽은 사광이풀이라고도 한다. 사광이는

야생고양이인 살쾡이를 말하고 고양이과

동물들은 속이 불편하면 시큼한풀을 먹었다고

하는데 고양이가 좋아하는 식물이름에는

'괭'자가 붙는다.

북한에서는 "참가시덩굴여뀌"라고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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