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공원 晩秋의 풍경들

분당 중앙공원의 晩秋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분당 한복판에 있어 분당사람들에게 언제 찾아도 쉼을 누리게

해 주는 중앙공원 이곳은 분당이 도시로 조성되기 전부터

한산이씨의 집성 촌이었다고 한산이 씨(수내동)

분당구 중앙공원 내에 한산이 씨 종가댁 사당이 있다.

 

앞면 3칸, 옆면 1칸의 단층 목조 기와집이고 

맞배지붕이고 사당 옆에 있는 수내동 

가옥은 원형대로 남아 있는데 이곳은 

원래 한산이씨 집성 촌으로 약 80여 호의 

마을이 있었으나 이곳에 분당이란 도시가 

조성되면서 초가집 한 채와 사당만 있고

 모두 중앙공원으로 조성되어있어 예전부터 있던

아름드리 나무들이 빼곡해 공원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고.

 

중앙공원은 호수와 개울 물레방아 등 조경이 아주

잘되어 있고 체육시설도 매우 많아서 좋다.
  연못은 약 1만2500m2 의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뛰어나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물이다.

 

 

 

 

 

 

 

 

 

 

 

 

 

 

 

경복궁 경회루를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

 

 

 

사진을 찍다보니 진달래도 피어있고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수내정

 

 

 

 

 

 

 

 

 

 

 

 

 

 

 

 

 

 

 

 연못은 약 1만2500m2 의 넓이로

 경주 안압지를 원형으로 하여 만들어 경관이 뛰어나

2개의 섬을 3개의 돌다리로  연결하여 놓았는데 경복궁 경회루와

창덕궁 애련정을 원형으로 하여 지은 돌마각과 수내정이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명물이다.

 

 

 

 

 

 

 

 

 

 

 

 

 

 

 

수내동 가옥

 

 

 

 

 

 

 

낙상홍

 

 

 

 

 

 

 

백당나무

 

 

 

지난 11월 14일 찾아갔더니 중앙공원의 아름다운

단풍잎들이 거의 떨어지고 쓸쓸한 풍경이다.

좀 일찍 다녀왔음 공원의 더 아름다운 풍경들을

담아올 수 있었을텐데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공원도 너무 늦어서 호수 주변으로 있는 단풍나무도

모두 떨어지고 지다 남은 단풍들을 주워 담아온 풍경들.

 

 

 

2021년 11월 14일 분당 중앙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