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의바람꽃
피나물
홀아비바람꽃
노루귀
다른 꽃보다 일찍 피는 노루귀는
꽃을 담으면서 잎을 보기가
힘든 꽃인데 늦둥이 청노루귀를
만났는데 시기가 지나 지고 있는
노루귀의 잎을 볼 수 있었다.
줄기에 솜털이 포인트인 노루귀는
막 피어난 잎도 온통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다.
만주바람꽃
남산제비꽃
금괭이눈
온통 금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꽃
그래서 금괭이눈이라 부른단다.
단풍제비꽃
잎이 꼭 단풍나무잎을
닮아서 단풍제비꽃이라고 한다.
얼레지
애기괭이눈
한번 야생화를 찾아 길을 떠나면 여러 종류의
야생화를 만나고 오는데 그것이 그렇게
쉽게 떠나 지지가 않는다.
예전처럼 야생화를 취미로 하여 동호회
활동을 하면 쉽게 떠나서 만나고 오는데
동호회 활동도 열정이 식어서 그만둔지
오래되고 운전은 내가 잘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도 아니라 일방적인
상대방의 잘못으로 큰 사로를 당하고
오랫동안 고생을 하면서 운전을 그만둔 지
오래되어서 옆지기가 운전을 해주어야
갈 수 있으니 쉽게 떠날 수 없어 아쉬운 눈 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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