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치자가 활짝 피었다
꽃망울이 막 터지기 시작하고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하고
겹겹이 피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때부터 달콤한 향기가 베란다 그윽하기 시작
활짝 핀 꽃치자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며칠 지나면 이렇게
속에서부터 색이 변해간다.
속에서부터 색이 변하면서 노랑빛으로 꽃잎이
변해가다가 꽃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그대로 서서히 색이 변해가면서
나무에서 송이채 떨어지지도 않고 그대로 말라버린다.
이건 작년에 옥상에다 올려다 놓았더니
140송이가 피어서 꽃이 나무에서
마른 후 따서 소크리에 담아놓은 모습이다.
꽃밭침과 함께 말라버린 것을
나무에서 딴 모습과 마르기
직전 색이 노랗게 변한 모습
열매가 열리는 치자라면 열매가
열릴 텐데 이나무는 열매가 열리는 게 아니라
꽃치자라서 달콤한 향기의 꽃만 볼 수 있는 꽃지자이다.
꽃치자가 꽃이 피기
시작하여 꽃에
물을준 후 사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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