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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여행 (일본 )

이부스키시의 니시오야마 최남단 역

by 밝은 미소 2025. 2. 23.

 

 

 

 

 

작은아들과 재훈할아버지

 

 

 

 

 

1.니시오야마 역 

일본 가고시마현 이브시키시에 위치한 JR큐슈 이부스키마쿠라자키선의 철도역이다.
이 역은 일본 최남단의 역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과거 일본 최남단의
역이었으나, 2003년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선이 개통되면서 일본 최남단 역
타이들은 아카미네역에 넘겨 주게 되었다.
그래서 표지에 급히 추가한 듯 'JR'이라는 글자가 기입되어 있다. 또한 이 역 근처에
있는(마쿠라자키 방향에 있다) 니시오야마 건널목은 일본 최남단 건널목이다.
 
2022년 1분기 드라마인 철도 오타쿠 미치코,2만 킬로 8회 촬영 지역으로도 나왔다.
 
 
2.역 및 승강장
 
1면1선의 단선 승강장으로,역사(驛舍)는 없다.
무인역이기 때문에 이부스키역에서 기념입장권을 판매하고 있다.
 
가고시마츄오 방면 열차가 8회, 마쿠라자키 방면 열차가 7회 운행하고 있고, 배차간격이
상당히 길다.상행은 9시 11분 이부스키행 다음 열차가 14시 34분 이부스키행 열차이고
하행은 7시 48분 니시에이행 다음 열차가 11시 54분 마쿠라자키행 열차이다.
 
가고시마 역을 거점으로 여행중에 이 역을 방문하고 싶다면,12시 2분에 가고시마츄오역을
출발하는 마쿠라자키행을 타고,13시45분에 이 역에 도착한 뒤 14시34분의 이부스키행을
타고 돌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이 열차는 이부스키역에 14시52분 종착하므로,가고시마츄오역으로는 환승이 필요하다.
굳이 전선 왕복을 하기 싫다면 가고시마츄오역에서 마쿠라자키 까지 한번은 버스로
가는걸 선택하는게 좋다. 마쿠라자키역 또한 최남단 종착역이라는 상징성이 있고 버스의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선이며 요금은 1,580엔으로 이부시키역에서 특급열차로 환승하여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부스키역 이후 구간으로는 특급열차가 운행하지 않는다.
최남단 역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아무것도 없는 이 역에서 약 2시간 정차하면서 승객들에게
기념사진을 찍을 여유시간을 주는 서비시를 하고 있다.
 
 
 
 

-출처:나무위키-

 

 

 

 

 

 

 



 

 

 

 

 

 

 

 

 

 

 

 

 

 

 

 

 

 

 

 

 

 

 

 

 

 

 

 

 

 

 

 

 

 

 

 

 

 

 

 

 

 

 

 

 

 

 

 

 

 

 

 

 

 

 

 

 

 

 

 

 

 

 

 

 

 

 

 

 

 

 

 

 

 

 

 

 

 

 

 

 

 

 

 

 

 

 

 

 

 

 

 

 

 

어제처럼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씨는 아니지만

오늘도 하늘은 잔뜩 구름이 끼어있어 울상이다.

여행은 날씨가 도와주어야 사진도 밝게 나오고

여행하는 즐거움이 있는데 오늘도 하늘이

잔뜩 흐린 날씨이니 언제까지 날씨가 이렇게

울상을 하고 있을지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지금까지 일본을 여행할 때마다 작은아들이 운전과

가이드를 하고 있어서 아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우리가 좋아하는 자연을 찾아 다니는

여행으로 시간표를 짜는 아들덕에 자연을

접하면서 여유롭게 너무나 편하고 좋았는데

이번 여행은 오는날 부터 비가 오는 날씨라서

조금은 불편한데다가 주간 일기예보에도 비 그림이 많다.

아들이 운전하기 편하게 날씨가 좋아지길 바라면서 다음 여행지로 떠난다.

 

 

 

 

 

 

 

 

2024년 10월 23일 이부스키시 니시오야마 최남단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