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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939

제주 올레 3코스를 걸으며 만난 풍경들 올레3-A코스20,6km(6~7시간) 시작점:온평포구/종점:표선해비치해변(제주올레 안내소) 올레책자에 스탬프를 찍는 재훈할아버지 온평포구 온평포구에서 조금 걸어가니 바로 A,B코스 갈림길이 나온다 A코스는 중산간을 걷는 긴 코스이고 B코스는 해변을 걷는 짧은 코스인데 우리는 중산간을 걷.. 2018. 10. 19.
표선 샤인빌리지 표선 샤인빌리지 바닷가에 자리한 표선 샤인빌리지 조용하고 차분한 ES CIUb 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랐지만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닷가에 자리한 표선 샤인빌리지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또 다른 편안함을 주었던 곳이었다. 푸른 잔디 위와 바닷가를 거닐면서 25년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했던 여.. 2018. 9. 12.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에서 지난 봄 5월29일 제주 곶자왈도립공원에서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빽빽한 숲길 이슬에 촉촉히 젖은 공원을 걷는 것은 걷는 자체만으로 힐링이 된다. 그 아름다운 숲길을 참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들이 참으로 행복했었다. 마삭줄 맑은 공기 만큼이나 해맑게 환하게 웃어.. 2018. 9. 12.
제주 탐나라공화국(1) 제주에 함께갔던 일행 중 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친구가 홍대미대 친구이며 가평 남이섬을 성공시킨 친구가 제주에 탐라공화국이라고 헌책을 모아 전시를 하고 공원을 조성하고 있는데 그곳에 입장하려면 입장료대신 1인당 책을 5권씩 가지고 오면 무료입장을 할 수 있다고 책을 챙겨.. 2018. 8. 25.
제주 방주교회 제주 방주교회 한라산 중산간인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방주교회. 방주교회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른다. 단지 내가 이 교회를 방문한 것은 건물이 물위에 지어진 건축물이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방문했다. 관광차가 꽤 많이 있었다. 건축물이 아름다워 사람들에게 알려진 교회 .. 2018. 8. 23.
김영갑 겔러리 두모악 김영갑겔러리 두모악 두모악이란 한라산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제주의 오름과 바람을 자신의 목숨만큼 사랑한 김영갑작가 그의 숨결이 오롯이 담겨있는 김영갑 겔러리 지난 겨울에 찾았던 풍경과는 달리 푸르름의 6월의 정원은 겨울과는 다르게 또 다른 감성을 자극한다. 루게릭병으로 .. 2018. 8. 21.
Seaes Hotel 정원 Seaes Hotel 정원 (Seaes & Resort) 친구들과 중문단지에서 가까운 주상절리를 갔는데 수학여행 온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주상절리를 제대로 구경도 못했다. 주상절리 전망대 주변을 내려가고 올라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대충 위에서 보고 친구들을 데리고 주상절.. 2018. 8. 11.
용눈이 오름 2016년 5월에 제주 올레길을 하면서 올랐던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마 같은 풍경들이 넘 아름다워 중산간에 자리한 김영갑겔러리에 들려 그분의 사진 곳곳에 언급되는 용눈이오름의 바람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고 친구들도 김영갑겔러리에서 용눈이 오름의 사진을 보.. 2018. 8. 9.
CLUB ES 친구들이랑 지난 봄날 5월 28~31까지 제주여행을 하면서 숙소였던 CLUB ES 자연 친화적인 곳이 정말 아늑하고 좋았다 자연을 그대로 살리면서 자리한 곳이기에 이용할 때마다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숙소이다. 충북제천의 충수호가 펼처지는 곳에 자리잡은 곳과 통영 한려수도가 한눈에 내려.. 201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