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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손자 손녀 이야기124

귀여운손녀 재아 표정들 987 손녀재아가 이젠 두세 걸음씩 걸음을 걷는데 여자아이라 그런지 무척 조심스러워서몇 발자국 띄다간 그냥 주저앉는다아직은 걷는 것 보다는 기는 것이 편한 모양이다. 말을 배우려고 그러는지 무슨 알아듣지 못할 말을 계속 하는데손자녀석 동생 말을 알아들을 수 가 없다고.ㅋㅋㅋ~~~손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재훈엄마는 아무것도 할 수 가 없다할아버지 손녀가 다치기라도 할까 봐 손녀를 좇아 다니면서 안절부절이다작은아들은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고…할아버지 손녀보는거 보다은 송편 만드는 것이 편하다고 손녀보는대신 앉아서 송편을 혼자 만들었다. 울집 손녀바보들 손녀사진찍는 재미에 푹 빠진 할아버지 사진찍느라 정신없구 엄마가 머리를 묶어주는데 가만히 앉아있네 빨리빨리 묶어 주세요 손녀돌보는거 보다는 송편만드는것이 더.. 2014. 9. 9.
재아야 첫돌 축하한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거라 (2) 귀여운 손녀 재아 첫돌 기념사진 오빠가 세상에 나오던 날 힘들게 낳고 엄마가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가 수술을 하고 엄마와 헤어져 일주일을 젖도 먹지 못하고 이 세상에 나온 오빠 때문에혹시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널 만날 날을 기다려온 온 식구들의 염려를 날려 버리기라도 하는 것처럼 넌 아빠가 회사에서 널 만나러 오기도 전에 이세상에 태어나 우리 모두들 기쁘게 했었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해 8월 12일 그렇게 우리는 행복한 눈맞춤을 하였지.그리곤 먹고 자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엄마를 힘들게 하지 않고 예쁘게 자라준 대견한 우리 재아. 딸이 귀한 임씨집안 널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우리는 마냥 행복한 눈으로 네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았지우리의 소망대로 넌 건강하게 아주 예쁘게 까만 눈망울을 굴리.. 2014. 8. 10.
재아야 첫돌 축하한다 건강하고 지혜롭게 잘 자라거라 (1) 969 엄마 생일보내기 넘 힘들어요.ㅎㅎㅎ~~ 그래 그래 이제 다 끝나간단다.ㅋㅋ~~ 예쁜짓할때 빨리빨리 찍어주세요 동생사진찍어주기 바쁜 손자녀석 할머니 사진 예쁘게 나오려면 힘들어도 참아야죠 이렇게 웃으니 예쁘게 찍어주세요.ㅎㅎㅎ~~ 나 그만 내려가고 싶은데 거기아무도 없나요 응 재아야 엄마 여기있어 조금만 참자 반짝 반짝 작은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재아 엄마 지루해요 언제 끝나나요? 재아야 오늘은 다 그렇게 힘든거야 오빠도 그랬으니까.ㅎㅎㅎ~ 너도 조금있으면 돌이 오는데 큰일났다 넘 힘들어 아가야. 외사촌 동생에게 한마디.ㅋㅋㅋ~~ 오빠 뭐만드는데? 아! 멋있다.~~ 나도 만들어 봐야지 그거 나도 한번 만져보자 안되겠니? 그래 그래 너 갖고 놀아 난 누나니까 참아야하는거 나두 알아.ㅋㅋ~~ 생일.. 2014. 8. 10.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 바라만 봐도 웃음짓게 하는 손녀 모습 손자녀석은 10개월에 걷기 시작하여 돌 때는 사람들이 박수를 치면좇아서 박수를 치고 이곳 저곳을 뛰어 돌아다녔는데손녀는 다음주가 돌인데 아직 발자국도 못 띤다.소파나 침대를 짚고 일어나서 발자국을 띠긴 하지만아직은 무서운지 혼자서는 서지도 못한다.여자아이들이 성장이 빠르다는데 아직 발자국을 띠진 못하지만손자녀석보다는 말이 빨라서 엄마, 아빠, 오빠는 정확하게 발음을 한다. 물건을 들고 여보세요 하면 귀에 대고 전화를 받는 시늉을 하면서손자녀석 보다는 더 귀엽고 얌전한 모습이다.손자녀석과 나이차가 있어서 인지 둘이서 아주 잘 논다.손자녀석이 무엇을 하면 금방 좇아가서 방해를 놔서 아무것도 못하지만그래도 동생이 귀엽고 인형 같다면서 잘 데리고 노는 손자의 모습을 보니 대.. 2014. 8. 5.
천진스러운 손녀 재아모습 할머니 침대위에서 놀고 있는 손녀재아모습 이제 10개월에 접어든 손녀재아 이곳 저곳 기어서 오르고 이젠 아무거나 잡고 일어선다 이대로라면 돌에 걸을 수 있을 거 같긴 하다. 하나 하나 노는 것도 천상여자이다. 재훈이와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동생을 아주 잘 봐주고 손녀는 울다가.. 2014. 6. 17.
손자녀석의 생일축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4. 5. 26.
혼자 앉아서도 잘 놀아요 손자 손녀 두 녀석이 모두 감기가 들어 심하게 앓느라고 2주를 우리 집에 오질 못하다 이번 주에 온 손녀가 얼굴이 많이 핼쑥해져서 왔다. 아기들은 앓으면서 조금씩 약아진다고 2주전까지 혼자서 앉지 못하던 손녀가 혼자 앉아서 잘 논다. 손자와는 5살의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지 재훈이 .. 2014. 5. 19.
토끼처럼 귀여운 손녀표정들 재훈이는 남자아이인데도 성장이 무척 빨라서 10개월에 걸었는데 그런데 손녀는 8개월인데 이제야 혼자 앉아서 놀기 시작하네요. 넘어질까 봐 앉아서 노는 옆에다 큰 쿠션을 놓아주고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해맑은 손녀의 맑은 표정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어쩌면 저런 맑은모습이 있을까 .. 2014. 4. 10.
엄마 냄새가 가장 좋은 손녀 처음 엄마와 떨어진 손녀가 거실에서 놀고 있는 모습 손녀가 태어난 지 이제 8개월째로 접어들고 이젠 뉘여 놓으면 바로 엎치면서 기려고 한다. 또 식구들을 알아보니 엄마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한다 엄마와 둘 이만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니 엄마 품만 찾으려고 하여 우리 집에 오면 안.. 2014.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