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원이야기/율동공원12 분당 율동공원에서 멀리 광주로 넘어가는 길목에 열병합 발전소가 보인다 율동(栗洞)의 명칭은 마을에 밤나무가 많았고, 한 그루에서 서 근(斤)이나 되는 밤이 생산돼 삼근율(三斤栗이라 하며 이 지역을 서근배미, 서근바미 또는 취율리(取栗里)라 부르게 됐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돌마면 율리였고.. 2009. 11. 12. 율동공원 야외 조각 전시장 율동공원 안에 있는 조각 전시장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온 가족나들이가 많이 눈에 띈다. 아이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작품에 기어올라가고 만지고 하는 모습은 조금은 눈에 거슬리긴 하였지만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재미있는 작품들을 보여 줄 수 있고 책 테마공원도 함께 있어 아이들의 손을 붙잡고 온 젊은 부부들의 모습이 눈에 많이 보인곳이었다. 많은 작품들이 보였지만 눈에 띠는 것을 골라서 찍어봤다. 2009. 11. 12. 율동공원의 분수와 가을 풍경들 율동공원에서 산책을 하면서 가을을 담아봤다. 호수 주위엔 벌써 벚나무 들이 발갛게 물들기 시작하고 가을 햇살이 내리쬐는 호수주변엔 오리 떼들과 잉어들이노닐고 젊은 부부들이 귀여운 아가모습을 카메라에 담느라고 바쁘다. 한가롭게 가을오후의 내리쬐는 햇살을 받아가면서 산책.. 2008. 9. 3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