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雪景4

와!~또 눈이다 집 앞 소공원엔 아직도 곱게 물든 애기 단풍이 남아 있어서 이번에도 雪이 쌓여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집 앞 길에는 雪이 내리면서 오다 말다를 반복하여 내리던 눈은 하얗게 쌓이질 못하고 이렇게 녹아있고 집 앞 소공원 가는 길에도 나무에는 그래도 雪이 쌓여있는데 길은 雪이 쌓이질 못하고 녹아버렸다. 집 앞 소공원의 풍경들 떨어져 누워있는 애기 단풍잎에도 雪이 하얗게 내리고 집 앞 소공원 애기 단풍잎에 곱게 내려앉은 雪 활짝 핀 어느 꽃보다 아름다운 모습이다. 소공원 맥문동 위에도 하얗게 내려 사진을 담고 있는데 갑자기 바람이 부니 나무에 쌓여있던 하얀 눈이 휘몰아치고 있는 모습. 1층에 사시는 분이 화단을 예쁜 정원으로 꾸며놓고 그 옆에 장독대를 만들어 놓아 기대를 걸고 가봤는데 큰 나무에 가려 .. 2022. 12. 14.
눈꽃이 아름다워라 눈이 내려 집 뒤 탄천에 나가서 雪景을 담다 보니 지난가을이 남아있는 억새며 풀잎에 살포시 내려 쌓인 눈들이 녹아 낮은 기온에 얼어버려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눈꽃이 피어 있었다. 눈이 내리면 상고대를 담고 싶었지만 집 뒤 탄천에는 상고대는 볼 수가 없으니 강이 있는 어느 곳인가로 나가야 볼 수 있는 상고대. 몇 년 전 여주 신륵사에 가서 아름다운 상고대가 담던 생각이 났지만 그냥 생각으로 끝나고 상고대가 아닌 눈꽃으로 대신 만족. 2021년 1월 13일 집 뒤 탄천에서. 2021. 1. 20.
집뒤 탄천의 雪景 집 뒤 탄천의 雪景들. 산위로 보이는 건물은 KT본사 건물이고 그 아래로 보이는 파란 건물은 분당 노인복지관 건물이다. 탄천을 가운데 두고 왼쪽 산쪽으로 파란 건물은 분당 노인복지관 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푸른색 건물은 네이버 건물 분당서울대병원과 KT본사 지금은 지방으로 이전한 도시가스본사와 토지공사본사 건물이 근처에 있어서 한때는 엄청난 상권을 쥐고 있던 곳으로 점심때 나가면 탄천에 그 회사의 직원들이 점심식사와 운동을 하느라 나와서 탄천길이 꽉 메워지던 때도 있었다. 중대백로들은 먹이사냥에 여념이 없다. 어제저녁에 내린 눈이 바람이 없이 얌전하게 내려서 오늘 아침에 보니 나무에 소복이 쌓여 있다. 지난번에 눈이 왔을 땐 눈보라가 심해서 나무에 눈 쌓인 풍경들을 담지 못했는데 나무에 쌓인 雪景이 아름.. 2021. 1. 13.
집앞과 소공원의 雪景 집 앞 소공원에 눈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雪景을 보여 주고 있다. 아파트 입구에서 우리 집으로 들어오는 길을 아저씨들이 추운데 일찍 나오셔서 눈을 치우고 계시는 모습. 우리집 앞 풍경 눈 쌓인 모습이 아름답다. 우리 집에서 소공원 가는 길 엄마손 잡고 유치원에 가는 꼬마 녀석들 어제저녁에 만들어 놓은 눈사람인가 보다 아직도 소공원에는 단풍잎이 이렇게 나무에 달려있네. 아파트 벚나무길 봄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꽃길을 만들어 주는 길 아직 벚나무가 작아 좀 크면 멋진 꽃길을 만들어 줄 벚나무들 위에도 눈꽃이 아름답게 피어있다. 우리 집에서 탄천 나가는 길의 雪景들. 엄마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고 있는 모습 집 앞 소공원에 눈이 소복이 쌓여 아름다운 雪景을 보여 주고 있다. 어제저녁 때 내린 눈이 아침.. 202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