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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3

베란다의 만데빌라 50일 동안을 피고 지고 만데빌라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아시아 (인도)서식지: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크기:약 2m ~ 3m학명:Nerium indicum Mill.꽃말:천사의 나팔소리 속씨식물 용담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목본. 주로 열대및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 과의 식물들에는 대개 독성이있는 유액이 있다.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나고, 그 가장자리는 매끄럽다.꽃은 무리지어 피는데 1송이씩 달리기도 한다.장과와 비슷한 열매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성숙한 열매는 봉선을 따라 벌어지고 씨가 산포 된다.협죽도과의 많은 식물에서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으며,일부 속에 속하는 식물이 갖는 독성 알칼로이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된다. 출처:다음백과       .. 2024. 7. 12.
도시농부 체험장 집 뒤 탄천에 만들어놓은 도시농부 체험장 감자도 심어놓고 감자꽃이 하얗게 피어있다 고구마도 심어놓고 고추도 주렁주렁 열리고 토마토도 꽃이 피고 토마토도 주렁주렁 많이 열렸다 양상추도 무럭무럭 크고 있고 케일은 농약을 하지 않으니 벌레가 다 먹고 있네 밭 옆에서는 작은 논에서 벼가 잘 자라고 있고 감자 감자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가지도 주렁주렁 열리고 있고 집 뒤 탄천에 잔디밭을 작은 밭과 논을 만들어 놓고 해마다 농부 체험장을 만들어 놔서 봄이면 이곳에 벼도 심어놓고 여러 가지 채소들을 심어놔서 오며 가며 운동하면서 무럭무럭 자라는 농작물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다. 그런데 문제는 탄천이 둑이 그리 높지 않아서 여름날 장맛비가 많이 내리면 탄천물이 넘쳐서 잔디밭을 몽땅 쓸어버린다는 것이다. 이번 여름도 지.. 2022. 7. 12.
삼성동 봉은사의 홍매화 삼성동 봉은사에서 담은 겹홍매화이다. 홍매화도 겹보다는 홋꽃잎이 더 아름답다. 사진 담는 것을 접고 내려오다 봉은사 마당에 작은 홍매화 나무에 막 한두송이 피어있는 홍매화 나무를 발견 역시 홍매화도 겹보다는 홋꽃잎이 더 아름다운 매혹적인 모습이다. 입구에 있는 매화나무는 접근금지. 지난 3/3일 날 강남 청담동에 볼일이 있어 가는 길에 삼성동에 있는 봉은사엘 들려 홍매화를 담는다고 잠시 들렸는데 생각했던것 만큼 매화꽃을 담기에 편하질 않았다. 이곳 분당으로 이사 오기 전 23년 동안 삼성동 근처 역삼동에서 살았기에 근처의 선정릉을 자주 다녔지만 근처의 삼성동의 봉은사는 내가 불자가 아니니 갈 일이 없어 지나다니면서 길에서 경기고등학교 아래 자리 잡은 봉은사 사찰안이 훤히 들여다 보여서 자주 근처를 지나긴.. 2021.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