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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의 이야기/베란다의 꽃들

베란다의 만데빌라 50일 동안을 피고 지고

by 밝은 미소 2024. 7. 12.

 

 

 

 

 

 

 

 

 



 



 

 

 

만데빌라

분류: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용담목 > 협죽도과 > 협죽도속 

원산지:아시아 (인도)

서식지: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

크기:약 2m ~ 3m

학명:Nerium indicum Mill.

꽃말:천사의 나팔소리

 

속씨식물 용담목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또는 상록목본. 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이 과의 식물들에는 대개 독성이

있는 유액이 있다.

잎은 마주 달리거나 돌려나고, 그 가장자리는 매끄럽다.

꽃은 무리지어 피는데 1송이씩 달리기도 한다.

장과와 비슷한 열매는 조직이 연하고 수분이 많다.

성숙한 열매는 봉선을 따라 벌어지고 씨가 산포 된다.

협죽도과의 많은 식물에서 화살촉에 바르는 독을 얻을 수 있으며,

일부 속에 속하는 식물이 갖는 독성 알칼로이드는 의약품으로도 이용된다.

 

출처:다음백과

 

 

 

 

 

 

 



 

 

 

 

 

 



 

 

 

 

 

 



 

 

 

 

 

 



 

 

 

 

 

 

 

11년 전 아주 작은 손바닥 만한 화분을 하나 사서

기른 건데 자라기도 무척 잘 크고 크면서

덩굴식물이라서 덩굴이 여기저기서

나와서 쉽게 잘 자라고 벌레도

생기지 않으면서 화려하게 꽃을 피워주어서

 

눈도 즐겁고 물만 주어도 잘 크면서 많은

꽃을 피워주어서 베란다에서 쉽게

기를 수 있으면서도 꽃도 쉽게 볼 수 있고

많은 꽃을 피워주어서 기르기 편한  꽃인데

 

한 가지 덩굴식물이라서 자꾸 가지가 나오면서

덩굴로 자라기 때문에 좀 큰 화분에 심어

지지대를 세워주고 그 지지대를 감고

올라가면서 자라게 한 후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을 생각하여 지지대에 감아주면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 내가 원하는 모양이 된다.

 

처음엔 덩굴이 나오는 대로 지지대에 

감아주면서 자라면서 너무 많이

나온다 싶으면 원하지 않는 가지는

계속 잘라주어야 하는데 잘라주어도 계속 나와서

관리를 잘해주어야 본인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랄 수 있고

봄에 가지치기를 해주면 꽃이 많이 맺어 많은 꽃을

볼 수가 있는데 잘라낸 가지는 그냥 화분에 꽂아 놓으면 뿌리가 내린다.

 

 

 

 

만데빌라가 한송이 피기 시작한 것이 지난 5월 28일이고

마지막으로 내가 찍은 사진이 6월 17일이었으니

20일 정도 되었는데 그 뒤로도 계속

꽃망울이 맺히고 피고 지고를 반복하더니

 

며칠 전에 핀 한송이가 이제 마지막꽃이

될 것도 같은데 그 꽃도 앞으로 며칠은

더  피어 있어 만데빌라가 마지막 꽃이

질 때까지 며칠은 더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만데빌라꽃이 처음 한송이가 피기

시작한 지가 벌써 한 달 반을 계속하여

피고 지고 꽃망울이 맺히기를 거듭하니

두 달 가까이 피고 지는 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모르긴 하다 꽃송이가 더 맺힐는지 꽃이 다

떨어졌는가 싶으면 언제 또 꽃망울이 맺혀 꽃을 피우고 있으니 말이다.

작년에는 내가 8월 7일 날 포스팅을 하였는데 올해는 꽃이 한 달이나 빨리 핀듯하다.

 

 

 

 

 

 

 

 

2024년 5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베란다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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