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문화마을1 감천 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감상할 수 있.. 2024.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