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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감천 문화마을

by 밝은 미소 2024. 10. 8.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긴~줄이 늘어서 있어서 이건 무슨 줄이야

하면서 앞으로 가서 보니 어린 왕자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인데 젊은이들은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니 젊음이 좋은 것이여.~

 

 

 

 

 

 

 

 

 

 

 

 

위의 대로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너무나 많아

치여 걸음을 걸을 수가 없어서 그들을

피해 사람들이 그래도 적다고 생각되는

특별한 자리도 아닌 곳의 사진을 담다가

아니다 싶어서 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좁은 골목길로 내려가 둘러보려고 조금

내려가서 보니 구불구불 좁은 계단을 타고

올라오는 길이 마치 미로 같은 길이다.

 

내려다보니 아무래도 무릎이 안 좋은 내가

구경하고 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길이라는  생각이 들어 골목길은

다니기 힘들어 포기하고 큰 대로 다시 올라왔다. 

 

평일인데도 4월 하순의 부산은 여기저기

여행지마다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어 관광객들이 너무 많이 시끌벅적

걷기도 불편하고 이곳저곳 골목길을

다녀야 피난민들의 삶의 애환이 서린 그런

곳들을 살펴볼 수 있을 텐데 그런 곳들은 이곳

말고도 여러 군데 보아온 터라 일찍 포기하고

큰길을 한 바퀴 돌아 나오는데 이곳도 너무

상업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

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

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감천문화마을 내 입주작가들의 공방을

통해 다양한 공예 체험도 가능하여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찾고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2023년 4월 26일 부산 감천 문화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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