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남지3 부여 궁남지 풍경들 부레옥잠.엽정의 중앙이 부풀어 마치 부레와 같이 되면 수면에뜨기 때문에 부레옥잠화라고 한다.아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수생식물로 논이나연못에서 자라고 한번 심으면 오랫동안 사는다년생 수초임. 비슷한 식물:물옥잠, 물달개비가 있다.출처:경기도 농업기술원. 부처꽃 가시연꽃 궁남지에 도착하니 11時가 넘어서 뜨거운 햇살에 사진담기도 불편하긴 한데 해가 기울기까지기다리기 지루하여 그냥 대충 사진을담고 있는데 옆의 연못엔 수련들은 아직 꽤 많은데 하필 그 뜨거운 날씨에 아저씨와 아주머니들이 차를 대놓고수련이 많은 연못에 수초들이 너무나많으니 뜰개로 수초들을 건지느라 물은 완전히 흙탕물이 되어 있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곳에서 사진을 담을 수가 없어서 빅토리.. 2024. 9. 10. 빅토리아연꽃 빅토리아연꽃은 첫날 처음 필 때는 순백의 꽃을 피웠다서서히 흰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면서마지막 3일이 되는 날엔 빅토리아여왕의왕관을 닮은 아름다운 왕관식을 하면서 스러지는꽃인데 흰꽃은 많은데 붉게 변한 꽃들은 한가운데몇 군데 없었는데 이 꽃은 저녁이 되면 아름다운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텐데 더워서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그냥 왔다. 순백의 꽃이 조금씩 붉은빛으로 변해가는 모습의 붉은빛이 엿보인다. 지난 8월 28일 서천 솔숲에서 맥문동을 찍고 맥문동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오는 길에부여 궁남지로 달려갔다.언젠가 아주 오래전에 처음으로궁남지에서 가시연꽃을 담았던기억이 생각나서 가시연꽃과 밤에만 활짝피어 나는 빅토리아연.. 2024. 9. 9. 가시연꽃 지난번 서천 송림 산림욕장으로 맥문동꽃을보러 갔다가 꽃이 작황이 안 좋아 꽃이마음에 들지 않아 사진을 담고서돌아오는 길에 부여 궁남지에 들렸다. 요즘 한창 가시연꽃이 피는 시기라서가시연꽃과 빅토리아연꽃의 상태를한번 살펴보기위해서 들렸는데가시연꽃도 많지는 않고 연못하나에가시연꽃이 있었는데 가운데 쪽만 피어서 가장자리를 돌면서 줌으로 가시연꽃을 담았다. 가시연꽃분류:수련과 >가시연속서식지:늪지대, 연못꽃색:자색크기: 약 20cm ~ 2m학명: Euryale ferox Salisb.용도:관상용, 씨는 약재분포지역:우리나라 중부 이남, 일본, 중국, 인도, 타이완생활사:1년생, 수초개화기:8월결실기:10~11월 가시연꽃은 전체에 가시가 많이 있어서 가시연꽃이라고 한다.특이한 것은 꽃이 핀 모습으로,.. 2024. 9.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