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1 고즈넉한 갑사 풍경들 구절초 친정에 갔다가 들렸던 갑사 갑사 들어가는 길의 은행잎은 모두 떨어져 아름다운 모습을 만나지 못했는데 갑사는 좀 이른지 단풍이 곱게 물들지를 않아서 아쉬운 날이었다. 11월 초쯤 갔으면 좋을뻔한 시간 단풍이 절정인 시기를 만나기가 쉽지를 않다. 아쉽지만 그래도 가을을 느.. 2018.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