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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중앙공원 꽃무릇(1) 내가 집에서 가까운 분당 중앙공원에서 꽃무릇을 담은 중에 이번이 가장고운 모습을 찾기가 힘들지 않았나 싶을정도로 올해 꽃무릇 작황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한여름 햇살이 너무 강해서 식물들이 더위를 견디질 못하고죽어갔는데 용케도 그 뜨거운 여름을잘 견디고 이만큼의 꽃을 피워준 것만해도 참으로 생명력이 강하고 대견한 꽃무릇이다.      2024년 9월 30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2024. 10. 1.
친구와 함께했던 속초 바다정원에서 속초 외옹치항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멀지 않은 곳에바다정원이라고 하는 카페가 있어서 그곳에 가커피를 마시려고 갔는데  세상에나!!~ 이 더운데 바닷가 주차장에 차가 얼마나 많은지 주차를 할 수 없으면 그냥 나오자 하고 들어갔는데 주차장이 넓은 곳이라서 주차를 하고 카페로 들어갔는데 베이커리와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인데 실내도 넓은데빵이 있어야 할 자리는 텅텅 비어있고 너무나 시끄럽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꽤 큰 건물이 두 군데가 있었는데 그곳은에어컨이 나오니 벌써 다 채워지고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은 바닷가 솔밭의 파라솔 아래서 차를 마시고 있었는데 우리도 자리가 없으니 솔밭 아래 파라솔 아래로 갔는데 솔밭아래가 바로 바닷가 모래사장이라 모래사장에서 달궈진 뜨거운기운이 의자에 앉자마자 확~.. 202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