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다1 사천에서 본 그림같은 풍경들 노랗게 만개한 털머위와 옆에는 가을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었다 삼천포대교를 지나다 보니 다리 아래로 펼쳐지는 바다에 떠있는 섬들이 너무 아름다워 막 다리를 건너서 보니 이곳으로 올라가면 멀리 보이던 섬들의 풍경이 아름답게 보일 거 같아서 재훈할아버니는 바닷가에서 있고 나 혼자 경사가 심한 곳을 올라가 보니 그곳은 바다케이블카를 타는 곳인지 건물이 하나 있는데 나는 코로나로 불안해 케이블카를 탈것이 아니니 사람들이 있는 돛대 모양의 전망대로 내려가서 그곳에서 눈앞에 섬들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풍경을 담았다. 사진을 담고 있으니 무엇인가 윗사람에게 보고를 하는듯한 모습이라 그곳을 피해 좀 떨어진 곳에서 사진을 담고 있으니 보고를 받던 분이 옆으로 오셔서 어디서 왔냐고 묻기에 분당에서 왔다고 대답하니 멀리서 .. 2021.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