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단풍3 집뒤 탄천의 야생화들 산자고 탄천에 버드나무가 연둣빛으로 피어 축축 늘어져 있어 눈을 시원하게 해주고 있는 모습. 다음 주 초쯤이면 벚꽃이 만개해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변신을 하겠지. 현호색 댓잎현호색 수호초 탄천에 개나리도 만개하여 노랗게 물들여 놓고 서울대학교 병원 들어가는 입구인데 탄천쪽 개나리가 축축 늘어져 물가까지 늘어져 피면 건너에서 반영을 담으면 정말 아름다운 모습 이었는데 탄천을 관리하는 아저씨들이 싹둑 잘라놔 버려 반영의 아름다움을 담을 수 없어 아쉽다. 돌단풍 돌단풍이 물가 돌틈사이에서 자라야 돌과 물과 어우러져 아름다운데 집 뒤 탄천에는 솔밭에서 자라고 있어서 사람들에게 밟혀서 꽃도 피어보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는 모습들이 아쉽다. 요즘 탄천에도 흔하디 흔한 야생화들이지만 여기저기 야생화들이 피어 아름다운 .. 2022. 4. 6. 돌단풍 돌단풍:장미목>범의귀과>돌단풍속 학명:Mukdenia rossii(oliv) koidz. 범의귀과에 속하는 다년생초. 한국과 만주 일대에 분포한다. 냇가의 바위 겉이나 바위틈에서 자라며, 바위겉에 단풍나뭇잎처럼 생긴 잎이 달린다고 해서 이름이 "돌단풍"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으며, 모양이 예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재배한다. 효능으로는 이뇨작용 촉진 등이 있다. 꽃말:생명력, 희망. 비에 젖은 돌단풍 계곡이나 물가의 바위틈에 피어 있어야 더욱 아름다운 꽃인데 물가 바위틈이 아닌 집뒤 탄천 솔밭에 피어 있는 돌단풍이라 오가는 사람들에 밟혀서 피는 것보다는 꽃이 피기 전 막 싹이 올라올때 밟혀 죽는 것이 더 많은 탄천의 돌단풍이다. 동강할미꽃을 보러 가면 물가 바위틈에 곱게 핀 돌단풍을 만날 수 있는데 올.. 2021. 4. 6. 돌단풍 식물명 :돌단풍 분류 : 장미목>범의귀과>돌단풍속 꽃색 : 붉은색 학명 : Mukdenia rossii (Oliv.) Koidz 형태 : 여러해살이풀 개화기: 5월 분포지역:충청도 이북지역에서 자란다 크기 : 꽃대의 높이는 30cm정도로 자란다. 잎 : 잎은 근경의 끝이나 그 근방에서 1-2개씩 비늘잎(苞鱗)에 싸여 나오지만 여러개가 한 곳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며 길이 20cm정도로서 긴 엽병끝에 5-7개로 갈라진 손모양겹잎이 달리고 열편은 달걀모양 또는 긴 달걀모양이며 예첨두로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털이 없으며 표면은 윤채가 있다. 잎은 황록색 또는 연록색으로 신선한 감을 주며, 가을에 단풍이 예쁘게 든다 꽃 : 꽃대는 잎이 없고 5월에 비스듬히 자라서 높이가 30cm에 달하며 백색 바탕에 약간 .. 2020. 4.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