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4 삼척 갈남항 풍경들(2) 삼척 갈남항 풍경들 바다 건너 장호항해상케이블카 장호역이 보인다 삼척 장호항은 장호항과 용화항의 해상케이블카가 오고 가는 곳이라서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지만 장호항 아래 갈남항은 아주 작은 항구이다. 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위의 낭만가도 안내판이 걸린 데크로 만들어진 전망대를 만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 작은 항구로 내려가는 데크길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왼쪽으로는 해상케이블카의 장호역이 보이고 정면으로는 소나무가 나 있는 작은 섬처럼 보이는 곳이 보이고 발아래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작은 항구의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 보이는데 데크길를 따라 내려가 보면 아주 작은 항구에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아름다운 작은 갈남항이 있다. 바다 건너 장호항은 해상케이블카 역이라서 .. 2023. 2. 6. 삼척 갈남항 풍경들(1) 삼척 갈남항 풍경들 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삼척에서 국도 옆으로 아주 작지만 바닷물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고 바닷가 갯바위들이 옹기종기 아주 예쁘고 아름다운 갈남항을 만날 수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바로 위 장호항은 용화항과 장호항을 오가는 해상케이블카역이 있어서 사람들이 붐비지만 바로 아래 갈남항을 언제나 찾아도 사람들이 거의 없는 아주 조용하고 예쁜 항구라서 내가 종종 찾아가는 곳 중의 한 곳이기도 한 갈남항이다. 2023. 2. 5. 삼척 갈남항의 풍경들 몇 번을 갔어도 이곳 등대가 있는 곳까지는 올라오지 않고 먼 곳에서 줌으로 사진을 담고 나오곤 하였었는데 이번에는 장호항 쪽 아름다운 바위의 비경들을 사람들이 많아서 담기 불편하여 그쪽에서 소나무를 찍고 한 바퀴 돌아 올라와 봤다. 날이 좋았으면 흰색과 빨간색의 아름다운 등대가 멋진 모습이었을 텐데 해무가 너무 많이 끼어 수평선이 아예 보이질 않아서 사진이 아쉽다. 하얀 등대가 있는 곳에서 바라본 갈남항의 항구 모습인데 많지 않은 집들의 한가한 모습이 참 예쁘다. 지난해에는 이곳에 모래가 수북하게 쌓여있어서 들어가지 못하고 장호항 쪽으로 비경인 바위들을 담지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들어갈 수 있었지만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기 불편해 사람들이 비켜날 수 있을 때까지 한참을 기다렸다 계속 사진을 담는 사람들.. 2021. 8. 6. 삼척 장호항 삼척 장호항 쏴아~ 시원하게 밀려왔다 하얗게 부서지며 밀려가는 파도 치는 그 바닷가 작은 장호항.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작은 그곳 아름다운 바위에서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빨갛고 하얀 등대를 한없이 바라보던 그날의 그 아름다움이 다시 손짓하면서 그곳으로 ..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