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장호항
쏴아~ 시원하게 밀려왔다 하얗게 부서지며 밀려가는
파도 치는 그 바닷가 작은 장호항.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작은 그곳
아름다운 바위에서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빨갛고
하얀 등대를 한없이 바라보던 그날의
그 아름다움이 다시 손짓하면서 그곳으로 오라고 날 부르네요.
2019년 12월 6일 삼척 장호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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