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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2

탄천의 꽃들 실유카 탄천변에 있던 아름답던 소공원에 피던 실유카 많은 꽃들과 나무들이 아름다워 정말 좋아했던 나의 놀이터였던 그곳에 종합체육센터 건물을 짓는다고 아름다운 나무는 다 없어졌는데 입구에 아름답던 소나무도 다 사라졌는데 이 큰 실유카는 남아있어 꽃을 피우고 있다. 그래도 넌 공원입구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렇게 살아있어 꽃을 피우고 있으니 너무나 눈물겹도록 반가워라 물론 공원 안에 있던 실유카는 모두가 사라졌겠지만... 탄천변을 따라 메꽃이 한창이다. 탄천변에 작은 자귀나무가 있어 꽃을 피워주면 낮아서 꽃을 담기에 참 좋았던 예쁜 자귀나무는 작년에 장맛비에 다 떠내려가고 올해는 이 작은 자귀나무 한그루가 남아서 적은 꽃을 피우고 있다. 이건 작년에 담은 사진인데 이 사진을 담고 난 후 엄청나게 내린 비에 수마.. 2023. 6. 28.
루드베키아(천인국) 학명:Rudbekia spp. 꽃말:영원한 행복 속명의 Rudbekia는 17-18세기 식물학자인 스웨덴 Rudbekia 부자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약 25-30종의 원종이 있다. 노란 꽃잎에 붉은 색이 돈다. 노란색 코스모스보다는 키가 작으며 꽃이 훨씬 크고 잎이나 줄기모양도 많이 다르다. 그래서 얼른 보면 노란색의 큰 코스모스처럼 보이는 루두베키아 다른 말로 '천인국' 이라고도 한다. 요즘 도로변의 여기저기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화단용 초화류다. 2021년7월 집근처 아파트에서 202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