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길2 공주 정안천의 메타세쿼이아 길 지난 5월 28일 날 고창으로 황금 보리밭을 담으러 달려갔다가익은 보리밭의 시기를 놓쳐서 노란 황금 보리밭이 아닌시커멍스가 되어가고 있는 칙칙한 보리밭을 보고서 실망하여 보리밭을 담고는 그곳에서 한 시간쯤을 더 내려가서담양 창평에 가서 점심을 먹고 나서 그곳에서 가까운슬로티시에 들려 지난가을에 창평 담장길에 구절초를담으러 갔다가 너무 늦어 시들어 있는 구절초를 담고는 가을이 참 예쁘다를 부른 가수 박강수 님이 운영하고 있는카페에 들렸는데 몇 개 없는 테이블에 사람이 차서 바로나와 사진을 담고 들른다고 하였는데 사진을 담다 보니너무 늦어서 그 카페를 다시 들르지 못하고 와서그곳에 들려서 차도 한잔 마시고 내가 좋아하는돌담을 담으려고 갔는데 박강수 님이 없어서 돌담을담고는 올라오다가 내 고향 공주에 들려.. 2024. 6. 3. 푸르름이 넘실대는 보리밭 메타세쿼이아 길이 아름답다. 아직 나무가 자라지 않아 휑한 모습이긴 하지만 이 나무들이 좀 더 자라면 들판 한가운데 호젓하게 걸어갈 수 있는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길이 될 것 같다. 벼룩나물 유년시절 친정엄마가 이른 봄 나는 이 나물을 뜯어 어린 순이라 삶지 않고 생으로 초고추장에 새콤 달콤하게 나물로 무쳐서 주었던 나물 보리밭가에 밭을 이루고 무리 지어 하얗게 피어있는 작은 꽃이 안개꽃처럼 아름답다. 지난 4월 26일 강원도 강릉을 다녀왔다. 아침 일찍 떠나서 강릉에 도착하니 9時가 조금 넘었다. 꼭 어디를 간다고 목적지를 정하고 떠난 여행이 아니라서 강릉에 도착하여 선교장을 못 미쳐 보니 가을에 코스모스가 있던 자리에 파랗게 보리가 심어져 있었지만 키가 자라지 못해 땅에 붙어 볼품이 없는 모습이다. .. 2021. 5.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