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2 밤에 활짝피는 달맞이꽃 달맞이꽃 분류:도금양목 > 바늘꽃과 > 달맞이꽃속 학명:Oenothera odorata 크기:약 50cm ~ 90cm 원산지:남아메리카 (칠레), 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물가·길가·빈터 꽃말:기다림, 말없는 사랑 용도:무침용, 볶음용, 약용 등 도금양목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남아메리카의 칠레가 원산지이며 한국 곳곳에서 귀화식물로 자란다. 주 서식지는 물가나 길가,빈터 등이다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이다. 잎은 로제트로 달리지만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고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 작은 톱니들이 있다. 지름이 3cm 정도인 노란색 꽃은 7월부터 가을까지 핀다. 열매의 씨는 성인병 예방 약으로 쓰인다. 식재료로 사용할.. 2022. 8. 18. 비비추 꽃말:좋은소식,신비로운 사람,하늘이 내린 인연 이란다. 비비추는 긴 꽃대에 많은 꽃송이들이 맺혀있어 피고 지고 하면서 여름날 아름다운 꽃을 보여 주고 있어 아름다운 꽃이다. 흔한 꽃이지만 꽃이 아름답고 오래가서 여름내 볼 수 있는 꽃이지만 긴~꽃대에 많은 꽃들이 달려 피고 지고 하니 좀 지저분하긴 하다. 한여름밤에만 하얗게 피어 달콤한 향기를 발하는 옥잠화와도 꽃이 비슷하게 생겼지만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크고 흰색이고 달맞이꽃처럼 한여름 밤에만 피어나서 낮엔 옥잠화가 활짝 핀 모습을 보기 힘들다. 아침 일찍 나가면 볼 수는 있지만... 집 앞에 비비추가 질 때쯤이면 옥잠화가 피기 시작을 하는데 아직 한두 송이만 피고 있는데 며칠 사이에 그 달콤한 향기를 발하면서 활짝 필듯한 모습이다. 2022.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