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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3

감천 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산자락을 따라 질서 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지금은 연간 18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 산비탈을 따라 계단식으로 들어선 아름다운파스텔톤의 집들과 미로와 같은골목길이 있어 한국의 마추픽추, 산토리니로 불린다. 2016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고상인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감천문화마을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어우러진 그림 같은 마을의 풍경을 즐기면서골목골목 설치된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감상할 수 있.. 2024. 10. 8.
해변 열차를 타고 가본 송정해변 풍경들 부산에 여행 가서 해운대 바닷가 쪽에 있는호텔에 짐을 풀고 해운대에 가면 한번 꼭 가서 먹어보라며 지인이 알려준식당을 찾았는데 안 보여 택시를 타고찾아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나서 보니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쏟아질 듯 어두컴컴한데 비가 올까 봐멀리는 못 가고 식당에서 나와서 보니바로 아래를 보니 해변열차를 타는역이 보여서 내려가서 해변열차를 타고 간 곳이송정역 그곳에서 바닷가를 돌면서 그곳에서 만난 풍경들.   이 돌은 화단에 있는 돌인데 옆에서 보니 사자상이네   이곳도 맨발 벗고 걷기가 유행인가바닷가를 걷는 분들이 모두 다맨발로 모래 위를 걷고 있는 모습들이다.                                                                         송정해변은 서.. 2024. 10. 3.
광안리 해변의 보리밭 풍경 지난 4월 23일~27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25일 좀 늦게 태종대에 도착하여 시간도 늦고 무릎이 안 좋아 바닷가로 내려가지 못하고 태종대를 한 바퀴 도는 열차가 막 떠나려고 하여 표를 사서 한 바퀴를 돌아 밖으로 나왔더니 버스가 있어  타고 나오다 중간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숙소인 해운대 바닷가 호텔로 가다가 들어갔다 다시 나오기 힘들 거 같아서 광안리 해변으로 갔는데 야경을 담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라서 해변을 한 바퀴를 돌아보는데 바닷가 입구에 보리밭이 보인다. 해변을 따라 많은 보리를 심어놓은 것이  아닌 넓지 않은 곳에 보리를 심어 놨는데보리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있어 해변풍경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보리밭을 담았다.        2024년 4월 25일 부산 .. 2024.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