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3 고사포 해변 풍경들 부안 고사포 해변에서 고사포 해수욕장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림으로 심어 놓은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해수욕장 앞에는 웅크리고 있는 새우모습을 닮은 하섬(蝦섬)이 있는데 매월 음력 초하루와 보름쯤에는 모세의 기적처럼 2km의 바닷길이 열리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내가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데 솔밭에서 한분이 내려오더니 물 빠진 모래사장을 한참을 걸어서 파도가 밀려왔다 밀려가는 바닷물이 있는 곳까지 가더니 비닐봉지를 그곳에 쏟아놓는 걸 보니 아마도 고기를 놓아주는 모습인 듯하다. 고기를 잡았다가 놓아주는 건지 까만 비닐봉지를 바닷물에 쏟아붓는 모습이 보인다. 고사포 .. 2023. 2. 26. 부안 채석강에서 부안 채석강 약 7,000천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부터 바닷물의 침식을 받으면서 쌓인 이 퇴적암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졌다. 이런 퇴적 환경은 과거 이곳이 깊은 호수였고, 호수 밑바닥에 화산분출물이 퇴적되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또 이 절벽에서 단층과 습곡, 관입구조, 파식대 등도 쉽게 관찰할 수 있어 지형과 지질학습에 좋다.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진 해식애, 평평한 파식대, 해식동굴도 발달했다. 채석강 바닥에는 지각과 파도의 합작품인 돌개구멍이 발달했는데 밀물 때 들어온 바닷물이 고여서 생긴 조수웅덩이도 곳곳에 있다. 출처 : 전라북도지질공원 정말 오랜만에 맑고 파도치는 서해바다를 보았다. 지난 14일 아침을 먹고 거실에서 차 .. 2023. 2. 18. 전북 부안 내소사 1000년 된 느티나무 사찰의 첫번째 문인 일주문 내소사(來蘇)의 역사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 혜구 두타에 의해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모두 없어졌다가 1000년이 지난 후 인조11년(1633년) 청민선사가 다시 중창하였다. 내소사는 대.. 2019.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