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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나비3

과테말라 캠핑장에서 만난 야생화들 피마자(아주까리) 이건 자귀나무잎을 닮았는데 그럼 홍자귀인가? 그럼이건 노랑자귀나무? 부전나비 내 유년시절 엄마 꽃밭에 큰 키로 꽃밭을 지켰던 다알리아꽃과 닮아있는데 겹이 아니고 산과 들에 엄청 많이 무리 지어 피어있는 이 꽃의 이름은? 자귀나무잎과 닮아있는 이나무의 가시모습이 가까이 가기 힘들다 2023년 12월 17일 과테말라 화산캠핑장에서 만난 야생화들 2024. 4. 4.
빗방울 머금은 야생화들 수크령 붉은토끼풀 돌콩과 부전나비 닭의장풀 풀잎에 맺힌 빗방울 왕원추리 일찍 핀 계요등은 이렇게 열매를 맺었는데 이제 피는 꽃들도 많이 있네. 꽃빛도 아름답지만 그 향기는 정말 좋아 한없이 꽃향기를 마시고 싶어 지는 칡꽃을 시기를 놓치고 늦둥이들을 몇 송이 담았다. 나무를 사정없이 칭칭 휘감아 돌면서 높이 높이 타고 올라가는 성질의 덩굴식물이라 모두가 높아서 예쁜 꽃들을 담기가 쉽지 않은 칡꽃. 그런데다 집뒤 탄천가 나무들을 칭칭 감고 올라가니 탄천을 관리하시는 아저씨들의 손에 해마다 걷어지고 있어서 요즘은 흔한 칡꽃도 만나기가 쉽지 않고 집뒤 뒷산에 올라도 나무를 타고 높이 올라가니 마음에 드는 꽃을 골라서 담아 오기가 쉽지가 않다. 2023. 9. 19.
부처꽃 부처꽃 분류:도금양목 > 부처꽃과 > 부처꽃속 원산지:아시아 (대한민국) 서식지:밭둑이나 습지 학명:Lythrum anceps (Koehne) Makino 크기:약 80cm ~ 1m 꽃말:비연, 슬픈 사랑 용도:약용 등 식용이 가능한 부처꽃과의 속씨식물. 키가 80~100㎝ 정도이고, 밭둑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가 없이 줄기를 감싸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7~8월에 홍자색의 꽃이 잎 겨드랑이에 3~5송이씩 돌려 난다. 꽃잎은 여섯 장이고 열매는 삭과로 익는다. 줄기에 털이 있는 털부처꽃도 흔히 자란다. 출처:다음백과 풀숲이라서 풀이 허리까지 닿아 뱀과 벌레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 못하고 멀리있는 꽃을 줌을 하여 담은 사진이라서 구도도 마음대로 잡을 수 도 없고 접사도 안되어 나비는.. 2022.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