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1 서귀포 칠십리 시공원 풍경들 새섬 근처에 있는 천지연폭포 풍경 먼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어디를 가든 먼나무가 많아 새들의 밥이 되고 있다. 개모밀덩굴 동백꽃은 모두 지고 남은 몇한송이가 비에 젖어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고. 천지연폭포쪽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반영이 아름답다 비가 오니 천지연 폭포는 pass 하고 공원 정상에서 내려다보면 천지연 폭포가 보이니 그곳으로 가려고 그냥 지나쳤다. 새섬 주변이라서 항구와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멀리 보인다 육지에서는 우리가 떠날 때 집뒤 탄천가에 있는 아카시아꽃은 피지 않았는데 이곳은 아카시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모습. 새섬쪽은 날이 좋은 날 가려고 그냥 샛길의 계단을 이용해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 계단 옆으로 작은 암자가 자리하고 있다. 고사리와 가시엉겅퀴가 활짝 피어 있고 산괴불주머니와 ..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