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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2

친구와 강원도 여행 한계령(1) 지난 8월 20일 날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미국에 살고 있는 고향친구가 왔는데요즘 갑자기 코로나가 유행이라서미국에서 온 친구가 일주일 동안조카집에서 있다가 지난 19일 날우리 집에 온다고 연락이 와서 미리 여행계획을 세워놓고 친구가 오면 친구의 의견을 들어본 후에 강원도로 또 서해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는데  갑자기 중간에 태풍이 생겨서 우리나라에 올라온다고 하여서 서해로 여행을 잡아놨다가 동해로 바꾸어서 태풍이 오기전에 떠났는데 한계령을 올랐는데 안개가 자욱하여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조금 기다렸더니 앞도 보이지 않던 안개가 걷히면서 조금씩 풍경이 보여 사진을 담고 속초로 떠나서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2024년 8월20일 한계령에서 2024. 8. 31.
제부도 풍경들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걷는다. 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으나, 조선 중엽에'(송교리와 제부도를 잇는) 갯벌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뜻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각각 따와 제부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한다. 매바위 제부도의 가장 큰 볼거리는 이제는 섬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매바위다. 남쪽 해안의 모래 벌판 끝에는 매바위(삼형제 촛대바위)가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이 매바위는 크고작은 암석이 조화를 이루며, 언뜻 사람의 옆얼굴을 연상케 한다. 매바위 너머로 붉은 해가 넘어가는 장면은 가히 환상적인 절경을 연출하며 바위 주변의 갯벌에는 자연산 석화가 널려 있어 이를 따는 재미도 쏠쏠하다. ..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