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치1 삼척 추암해변에서 삼척 추암해변 예전에 없던 요런 것도 세워져 있네 시기를 놓쳐서 많은 해국은 다 지고 딱 한 포기 남아있던 해국 혹시나 하고 다른 곳을 둘러 보았더니 바위틈에서 지다 남아있는 해국 두포기를 더 만났다. 곱게 피어있던 산국 갯바위에 곱게 피었다가 지고 있는 해국. 한창 고운 모습 일때는 너무 아름다웠을 해국인데 아쉽네. 이 구름다리는 항상 사람들이 붐벼서 한번도 건너보지 않았는데 이번에 이 구름다리도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처음으로 건너보았다. 구름다리를 건너 전망대에서 바라본 멀리 보이는 삼척 솔비치의 모습이 아름답다. 추암해변은 해국을 담으러 수없이 다녔는데도 이곳의 조각공원은 이번에 처음 돌아보았다. 늘~가면 해변가의 갯바위에 핀 해국을 담고 촛대바위만 보고 왔는데... 해변가에는 해당화가 지고 열매가.. 2022.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