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1 물왕저수지 음식점을 찾아 잘못 들어가서 저수지에서나오려고 차를 돌리고 있는데 저수지물가에서 왜가리 몇 마리가 이리저리뛰면서 먹잇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눈에들어와서 차에서 내렸는데 물가에 있는왜가리들은 열심히 먹이를 찾아서 먹는데 왜가리 한 마리는 수면 위를 아주 낮게비행을 하더니 내 앞에 날아와서날보고 모델을 서 줄 테니 사진을 찍으라하는 듯이 이렇게 잘린 나무에 앉아서나무가 짧고 좁으니 두 다리를 기우뚱대면서 오랫동안 날갯짓을 하면서 모델을 서주고 있는 모습이다.ㅋ~ 예전엔 물왕저수지가 낚시터로 인기가 많았다는데요즘엔 낚시보다는 가족단위 나들이 장소로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1950년대 후반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용 낚시터를만들어 놓고 자주.. 2024.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