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딱다구리2 중미 과테말라(Tikal) 마야 유적지 밀림에서 만난 동물들(2) 입구의 마야인들이 신성시 한 이 세비아(Ceiba) 나무는 현재는 과테말야의 국가 나무로 지정되었단다. 사람에 비해서 나무가 얼마나 큰지 카메라에전체를 담을 수가 없어 아쉬웠던 나무다.그런데 이 나무는 뿌리 쪽부터 몸통은가지가 하나도 없고 꼭대기에 가지가 있는데 나무에 기생하면서 살아가는 생물들이너무나 많이 붙어서 살고 있는 모습이다.이곳은 숲이 빽빽이 우거진 정글 속이지만 과테말라는 도심속의 나무들도운동을 하다 보면 이렇게 나무에 기생하면서자라는 蘭들이 꽃을 피운 모습들을 볼 수 있고기생하며 자라다 떨어져 있는 것들도 수시로 볼 수 있었다. 코코티(코아티) 포유강 식육목 미국너구리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Nasua narica’이다. 너구리곰과(─科 Procyo.. 2024. 5. 24. 집뒤 탄천에도 봄꽃들의 미소가 광대나물 큰개불알풀 꽃다지 별꽃 냉이 산수유 민들레 매화 며칠 끙끙 앓다가 오랜만에 밖에 나가 집 뒤 탄천엘 나갔더니 길가 양지쪽엔 봄꽃들이 활짝 피어 꽃들과 반갑게 눈 맞춤을 하였다. 붉은색의 광대나물, 꽃다지, 별꽃, 큰개불알풀 들도 활짝 피어 봄햇살을 즐기고 있는 모습. 산수유꽃도 막 꽃들이 터지고 있는 모습이다. 집 앞 화단엔 며칠 전만 해도 피지 않았던 매화도 꽤 많은 송이들이 활짝 피어 봄이라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네. 집 뒷산에서 만난 조류들 청딱다구리 오색딱다구리 쇠딱다구리 오늘 집 뒷산에서 처음 만난 작은 새 오늘날이 따스해서 집 뒷산에 올라갔다 왔는데 봄이라고 여기저기 나무를 쪼는 청딱따구리가 요란하게 나무를 쪼고 있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 내 짧은 망원렌즈로는 늘~ 아쉽지만 눈.. 2022.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