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1 너희들이 있어 행복해 큰아들이 결혼하고 매주 일요일이면 온 식구가 같은 교회를 다녀서 우리는 2부 8時 예배를 드리고 큰아들네는 12時 예배가 끝나면 만나서 나가서 점심을 먹고 들어와 집에서 차와 과일을 먹으면서 놀다가곤 하였는데 재훈이가 태어나면서 재훈이를 데리고 나가서 점심을 먹으니 점심을 먹다 울기도 하고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하니 아무래도 나가서 점심을 먹는 게 힘들어서 우리 집에서 점심을 먹고 쉬다 가곤 하였다. 그러다 작은 아들이 유학을 갔다 공부를 마치고 해외에서 직장을 다니다 삼성으로 오게 되면서 작은아들도 우리 교회에서 우리와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되면서 아들 두 집과 우리랑 함께 점심을 우리 집에서 매주 10년을 먹다 내가 힘이 들어 11년째 되던 해 각자 점심을 먹고 집에도 매주 오는 것이.. 2021.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