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 산중.1 정선에서 만난 길위의 풍경들 정선을 지나다 만난 연못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담으면서 연꽃이 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 바로 옆에 정자도 하나 있었는데 정자를 넣고 사진을 담았으면 너무 좋았을 텐데 정자 위에서 남자분 셋이서 술을 드시고 있는 중이라서 사진을 담지 못해서 아쉬웠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북평리에 있는 자그마한 북평초등학교 차를 타고 지나다 길가에 솔밭이 너무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사진을 몇 장 찍고 재훈할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가니 자그마한 초등학교가 있는데 너무 아름다워 사진을 찍으려니 공사를 하고 있어 조금은 아쉬웠다. 학교도 너무 아름답고 주변의 솔밭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북평초등학교를 지나서 달리다 보니 강처럼 넓은 곳이 나오는데 전날 비가 많이 왔는지 물이 흙탕물인데 그곳에 하늘의 구름이..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