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 요즘 나의 하루 하루 살아내기 집 뒷산인 불곡산 분당서울대병원 뒤에 있는 산책길을 따라서 오른 풍경들 이 작은 돌을 모아 이렇게 쌓은 사람은 누구일까? 얼마나 견고하게 쌓았으면 세찬 바람에도 이렇게 견딜 수 있을까 여기 저기서 꽃 소식이 전해지니 여느 봄날이라면 지금쯤 이곳 저곳에 피는 꽃을 찾아 여행을 .. 2020. 3. 15. 봄은 벌써 내곁에 가까이 산수유 구례 산동 산수유마을은 지금쯤 온통 동네가 산수유로 노랗게 물들어 있을듯 몇 번을 가서 사진을 담아왔던 산동 요즘 여기저기 봄 꽃들이 아름답게 산천을 물들이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으니 꼼짝 할 수 가 없다. 원래 탄천에 사람들이 아침부터.. 2020.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