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1 중미(과테말라)에서 만난 폭포온천 흐르는 차가운 계곡물과 폭포에서 떨어지는 유황온천이만나는 계곡에 가면서 길에서 만난 분홍아카시아꽃2024년 2월 7일인데 과테말라는 한창 이 분홍빛 아카시아가 흐드러지게 피어서 어디를 가든 길가와 들녘엔 온통 분홍빛 아카시아가 피어있었다. 아카시아꽃하면 우리나라에서 5월에 하얗게 피는 향기 좋은아카시아꽃만 보았는데 이렇게 분홍빛 아카시아꽃은 이곳에서 처음 봐서 처음엔 무슨 꽃인가 혹시 벚꽃?하면서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 아카시아 꽃이었다.기후 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 피는 아카시아는 달콤한 향기가 좋은데 이 꽃은 향기가 아주 약하게 나는 분홍빛 아카시아꽃이었다. 과테말라는 옥수수가 주식이라고 하는데커피잔 받침 크기로 만든 모습으로그곳에 음식들을 싸서 먹곤 하는데여행지를 다니다 보면 들녘은 .. 2024. 6.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