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하첼2 아티틀란 호숫가 파나하첼에서 산페드로 (SAN PEDRO) 원주민 마을과 산후안(San Juan) 원주민 마을을 돌아보고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은 음식점 HANA 인터넷 검색을 하여 맛집이라 하여 들어간 곳이다. 바람에 날아다니다 나무에 붙어서자라는 蘭들이 전깃줄에도주렁주렁 붙어서 자라고 있는 모습. 시내도 톡톡이가 다니고 있는 모습 파나하첼 이곳에서 아티틀란 호수를 한 바퀴 돌아 12개 원주민 마을로 가는 배가 떠나고 있는 곳이다. 아티틀란 호수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는 CAFE LOCO 체 게바라가 혁명을 멈추고 쉬고 싶어 했다는 세계 3대 호수 과테말라 아티틀란 호숫가 작은 마을 파나하첼에 커피 도전장을 내고 .. 2024. 7. 29.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1) '아티틀란 호수 Lago de Atitlan'지구 위 깊고 너른 3대 호수를 꼽자면 러시아의 바이칼,페루의 티티카카, 과테말라의 아티틀란 호수다.그중 아티틀란 호수는 휴화산 속에 들어앉은깊고 거대한 호수로 체 게바라가 혁명을 그만두고 여기서 쉬고 싶다고 했을 만큼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아티틀란 호수는 해발 1562m에 있고 화산 폭발로 형성된 칼데라 호수다. 중심지라 할 파나하텔에서 호수 너머로 수호신처럼 버티고 선 2개의 산을 볼 수 있는데왼쪽이 아티틀란 화산이고 오른쪽이 톨리만 화산이다. 그 화산을 포함해 호수 주위를 병풍으로 둘러싼 산과 봉우리 아래로 최대 340m, 평균수심이 220m, 호수가 자리하고 있다. 총면적이 130평방 km로 여의도 면적의 44배가 된다고 한다.호수 주위에는 12개의.. 2024. 7.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