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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들3

일몰로 유명한 호숫가에서 전날 호수 앞에서 길을 못 찾아서 다음날  다시 찾았던 호숫가.전날 호수로 들어가는 길을 못 찾아 아름답던  일몰을 놓쳐버려서 이날은 좀 더 일찍 이곳에 도착하여 아름다운 호숫가 풍경들도 담았다.             2024년 2월 10일 과테말라 호숫가 풍경들 2024. 9. 25.
흰여울 문화마을(1) 큰 도로가 있는 앞쪽으로는 다니지 못했다.토요일인 데다가 바로 앞에는 큰 도로라차가 많이 다니는데 좁은 길에 상가가 있어서 인도를 사람들이길을 꽉 매워서 위험하여 앞길로는다니지 못하고 바로 바닷가로 내려가서 바닷가를 다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언덕길을 다니면서 바다를 내려다보다 나왔다.             피난민들의 애잔한 삶이 시작된 곳이자 현재는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마을공동체흰여울문화마을이 자리한 곳이다.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 흰여울길은 봉래산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 하여흰여울길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등수많은 드라마 및 영화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20.. 2024. 9. 16.
이기대~오륙도 해안도로에서 만난 풍경들(3) 해안도로를 걷는 동안 바다에는 여객선이계속 오고 가고 있는 모습이다.이 여객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해안선을 따라 풍경을 보는 것도 아름답겠다 싶다.해안길에서 보이지 않는 바위들이 더 아름답게 보일 듯...              큰꽃으아리  이번에 해안가를 걸으면서 다른 종류의야생화들도 많이 만나 반디지치도분홍, 보랏빛, 파랑꽃을 만나고해안가 보리수나무에 호랑나비들이다닥다닥 붙어 있어 찍고 여러 종류의 야생화들을 담아와서 해안에서 만난 야생화들을 따로 올리려고 정리를 다 해놓았는데 내가 실수를 하여 삭제를 해서 너무 아쉽다.                               농바위금방이라도 바위에 얹혀 있는 바위들이 우르르바다로 떨어질 것만 같은 농바위를바라보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게 된다. 저.. 2024.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