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 며느리배꼽 쌍떡잎식물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Persicaria perfoliata’이다.며느리밑씻개와 유사하지만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있기 때문에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마치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어 "며느리배꼽"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있다. 크기는 약2m이다. 들이나 길가에 서식한다. 잎자루가 잎 뒤에 붙어 있어 위에서 보면 잎자루가 달린 곳이 배꼽처럼 움푹 들어가 있다. 접시처럼 생긴 포는 동그랗게 모여 있는 꽃들을 받치고 있으며,줄기를 감싸고 있는 턱잎의 위쪽은 나팔꽃처럼 벌어지고 꽃은 7월-9월에 피고,열매는 10월에 맺는다. 원산지는 한국과,일본,중국이고,주로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날것으로 먹거나 나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전국각처에서 발견할 .. 2021. 11. 14. 은방울꽃 은방울꽃 백합과에 속하는 외떡잎 여러해살이풀 원산지는 아시아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전국각지의 산기슭 나무아래 반그늘지고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란다. 종모양의 하얀 꽃이 아름답고 향기도 짙은 야생화 중의 하나이다. 잎은 2장이며 마주나는데 한 잎이 다른 한 잎의 기부를 감싸며,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은 길이가 12-18cm이며 너비가3-8cm정도이다. 5-6월에 피는 꽃은 흰색으로 꽃부리만 6갈래로 갈라져 뒤로 말리며 옆 사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10송이 정도가 땅을 향해 핀다. 수술을 6개이며 향기가 짙은 꽃이 하얀 종모양으로 핀다. 수분이 많은 열매는 붉은색의 장과로 익는데 그 모습은 마치 붉은 구슬이 주렁주렁 달린것 같다. 금방이라도 청아한 맑은 방울소리가 날것만 같은 은.. 2021. 5. 31. 등나무 등나무 콩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한국이 원산지이고 비옥한 계곡이나 산기슭에서 서식한다. 양지바르며 다소 물기가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크기는 10m 정도이다. 꽃은 5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꽃말은'사랑에 취함'이다. 열매는 초가을에 익는다 잔털이 있으며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그 속에 들어 있던 씨들이 멀리 퍼진다. 가지는 밤색이며 잎은 어긋나게 자라나 마치 날개처럼 보인다. 이전에는 섬유나 종이 등을 만드는데 쓰였지만 현재는 거의 쓰지 않고 주로 집안의 마당이나 공원에 조경수로 심는다. 4월 25일 2時45分에 집 뒷산에 가려고 탄천을 지나면서 탄천가는 지하도에 피어있던 꽃을 찍은 사진이다. 이건 같은날 지하도 반대방향으로 사진을 담는다고 하고는 깜빡잊고 그냥 산에 갔다가 오면서 6時30分에 위에 .. 2021. 5.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