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길1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1) 해안 절벽이 주 서식지인 텃새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Monticola solitarius이다.Monticola는 라틴어로 ‘산’을 뜻하는 montis와‘산다’는 뜻의 colo의 합성어로 ‘산에 서식하는’이란뜻이지만, 바다직박구리는 바닷가의항구, 바위 절벽, 무인도와 같은 도서에서 주로 관찰되는 새이다.하지만 요즘 철새 이동시기에 몇몇 내륙지방의바위산에서도 관찰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이 새의 생태에 조금은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위에 있는 것이 암컷 파란색의 요 녀석이 수컷한쌍을 만났는데 멀리 앉아 있어서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도 너무 멀어서 작게 나왔다. 광안대교도 줌을 하여 담아보고 산괴불주머니 광안대교이기대에서 오륙도의 해안.. 2024. 6.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