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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부산

이기대~오륙도 해안로에서 만난 풍경들(1)

by 밝은 미소 2024. 6. 30.

 

 

 

 

 

 

 

 

 

 

 

 

 

 

 

 

 

 

 

 

 



 

해안 절벽이 주 서식지인 텃새

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Monticola solitarius이다.

Monticola는 라틴어로 ‘산’을 뜻하는 montis와

‘산다’는 뜻의 colo의 합성어로 ‘산에 서식하는’이란

뜻이지만, 바다직박구리는 바닷가의

항구, 바위 절벽, 무인도와 같은 도서에서 주로 관찰되는 새이다.

하지만 요즘 철새 이동시기에 몇몇 내륙지방의

바위산에서도 관찰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바다직박구리의 학명은 이 새의 생태에 조금은 맞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위에 있는 것이 암컷 파란색의 요 녀석이 수컷

한쌍을 만났는데 멀리 앉아 있어서

줌으로 당겨서 찍었는데도 너무 멀어서 작게 나왔다.

 

 

 

 

 

 

광안대교도 줌을 하여 담아보고

 

 

 

 

 

 

 

 

 

 

 

 

 

 

 

 

 

 

 

산괴불주머니

 

 

 

 

 

 

 

광안대교

이기대에서 오륙도의 해안도로를 걷는 동안

계속 따라오는 광안대교와 해운대 바닷가

해운대에서 오륙도가 멀리 풍경이 보이니까

오륙도에 도착하기까지 계속 카메라에 잡히는 풍경이었다.

 

 

 

 

 

 

 

 

 

 

 

 

 

산괴불주머니들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풍경들

 

 



 

 

 

 

 

 

 

 

 

 

 

 

 

 

산괴불주머니

 

 

 

 

 

 

 

 

 

 

 

 

 

 

 

 

 

 

 

 

 

 

 

 

 

 

 

 

 

 

 

미나리아제비

 

 

 

 

 

 

 

 

 

 

 

 

 

 

 

 

 

 

 

 

 

 

 

 

 

 

 

 

 

 

 

 

이렇게 이기대 해안을 걸으면서 모래를 파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해운대 바닷가 모래사장에서

모래축제 전시작품을 만드는데 쓰일모래를 파는 듯.

 

바닷가 해안길을 걸으면서

이렇게 낚시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024년 4월 24일 부산 이기대 해안을 걸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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