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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2

집뒤 탄천의 풍경들 집뒤 탄천에 먹이를 잡는 새들이 모습을늘~ 볼 수 있는데 이렇게 관리를잘하여 탄천물이 1 급수라서고기가 그렇게 많은가 보다.탄천에 버들치도 있다고 하니 참 반가운 소식이다.  민물가마우지        물속에서 먹잇감을 잡는 민물가마우지는들어가면 먹잇감을 물고 나온다.그렇게 부지런히 엄청 많이 잡아먹고는옆에 있는 해오라기가 먹이를 잡으니 쫓아가서 빼앗고 생긴것만큼이나 호감이 가지 않는 민물가마우지다.             쇄백로                         청둥오리             해오라기                       두 번이나 먹이를 잡았어도 빼앗기는 해오라기혼줄이 난 해오라기는 고기를 물고건너 버드나무 위로 날아가 앉아있는 모습무서운지 한참을 그렇게 나무 위에 앉아서 물로.. 2024. 5. 27.
해오라기 해오라기 몇 년만에 집뒤 탄천에서 해오라기를 만났는데 물가 바위에 앉아서 먹이를 잡으면 좋으련만 볼 때마다 이 지저분한 나뭇 가기에 앉아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 그 뒤로 몇 번을 만났는데 처음에는 한 마리만 보이더니 그다음엔 4마리가 앉은 것을 보았는데 카메라를 갖고 가지 않아서 찍지를 못했는데 다음에 카메라를 갖고 나간 날 2마리가 여전히 같은 장소에 앉아서 꼼짝을 하지 않는다. 쇄백로들처럼 물가에서 먹잇감을 잡으면 좋으련만 내가 사진을 담으려고 좀 더 가깝게 다가가니 휘리릭~날아가 버려서 하늘을 나는 모습을 담았다. 2023. 3. 13.